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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邊 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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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랬만에 변산반도를 다시 가게 되었다 변산반도는 국립공원으로 내변산과 외변산으로 나눌 수 있다.
2006년 여름휴가때 부안 위도 가면서 잠시 외변산인 채석강에서 머물렀던 기억이 전부인데..
사실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때의 채석강은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 하지 못했을때라 큰 감흥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 산행에서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소사[09:10]→ 관음봉삼거리[09:50]→ 재백이고개[10:25]→ 직소폭포[10:50]→ 직소폭[10:55]
선녀탕[11:05]→ 실상사지[11:30]→ 내변산탐방지원센터[11:50] /총소요 시간:2시간40분 이동거리 약7km
▲이동경로는 남에서 북으로 오렌지와 핑크색구간
▲내소사 전나무 숲과 왕벗나무 숲이 만나는 곳에 관음봉 오르는 들머리가 있다.
밤새 녹아내지 못한 여독과 처음 접하는 코스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는 표정이다. ㅡ,.ㅡ;;
▲들머리 표지판
▲300m 자연스러운 너덜길로 완만한 언덕길이다.
▲유난히 정성스런 돌탑과 길 양쪽으로 한두그루 진달래 꽃이 방긋방긋 웃으며
아직은 겨울의 삭막한 풍경속에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계속되는 오르막 700m지점에서 한숨 돌린다.
▲밤새 쌓인 알콜 좀 뽑아 내셨습니까?!!ㅎㅎ
▲흐르는 땀을 수건으로 감싸준다.
▲능선을 따라 관음봉으로 이동중 바라본 내소사전경
▲우측 외변산과 바다모습...
▲이때 부터 옅은 비구름이 몰려와 이슬비를 뿌린다.
▲내소사 뒷편 세봉을 배경으로..
▲관음봉 삼거리에서 잠시 고민한다.
관음봉으로 올라봐야 주위에 안개가 짙어 풍경감상이 불가피 하므로
바로 직소폭포로 이동하기로 결정함.
▲직소폭포 2.3Km
▲관음봉 600m남겨두고 다음을 기약한다. ㅠㅜ
▲세봉의 우측모습을 배경으로...
▲바위에 빗물이 내려 미끌한 구간
▲때죽을 배경으로... 성재형 빨리와~!!
▲재백이 고개 바로 위에 위치한 탐방센터 관찰목
▲빗물에 젓은 새싹이 꽃마냥 예쁘다...
▲빗물 머금은 진달래가 나름 매력적이다..
▲아름다움을 담아 내기에 부족하다..
▲산길 가는 나그네여 들리는가...
숲속의 생명들이 다함께 봄을 노래하는 소리가...ㅎ
▲진달래 배경으로 한컷...
▲슬쩍 장난끼가 발동한다.
▲쩌~억 먹어버릴테다...
▲흐드러진 진달래 군락지
▲마지막 가는길에 아쉬워 또 한컷...
▲재백이고개
▲고요한 냇물위로 빗방울이 원을 그리며 내려 앉는다.
▲내소사로 부터 2.4Km지점
▲완만한 평지길이 너무나 아름다운 구간이다.
▲숲과 함께 노래하는 다정한 연인들도 자연과 하나가 된다.
▲직소폭포
▲봄철 치고 꽤 많은 수량이다.
▲30m의 웅장한 직소폭포와 함께
산봉우리 마다 펼쳐지는 운무가 너무나 환상적이다.
▲이제 곧 직소포포 정면에 바라보는 전망대가 나온다.
▲군산에 위치한 미공군 장병들 40여명과 마주치다.
▲한여름 수량이 풍부할때 찍어놓은 사진과 설명문
▲같은곳 다른 풍경...ㅎㅎ
▲휴대폰 셀카로 이제는 넣고 싶은 배경 척척 잘도 넣는다.
▲어설픈 셀카질에 보다 못한 성재형이 한방 찍어준다..ㅎㅎ생유~!!
▲역시 폰카의 한게가 나타난다..
빗물에 젓은 새싹의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ㅎ
▲선녀탕
직소폭포 관람대에서 300m아래 위치한 곳으로
사진에 두분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칠뻔 한곳...ㅎ
▲푸른 옥빛으로 그 깊이를 가늠하지 못함.
▲바위와 생강꽃...
▲바위와 진달래...
▲푸른물 가장자리에는 새까만 고기떼가 헤엄치고...
▲산과 바위와 물가에 선 진달래는 모두 다른꽃 처럼 느껴진다.
▲산길 물길 굽이굽이 하얀 우비 걸친 등산객행렬의 모습이 이채롭다.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의 운무의 모습을 보라...
▲어김없이 셀카한컷...ㅎ
▲그러면 또 성재형이 이렇게 도와준다.
▲이렇게 저렇게..ㅎㅎ작가님 고맙습니다..
▲폰카의 나름대로 주밍 반영..ㅎ
▲자연보호헌장탑 부터 탐방지원센터까지
얼마나 아기자기 잘 꾸며놓았는지 과연 국립공단의 정성이 느껴짐.
▲봄비 맞고 쑥쑥 자라는 쑥나물...ㅎ
▲마지막 또 하나의 감탄사는 여기 실상사터에서...
▲대웅전이 위치한 터 아래 수선화와 제비꽃 그리고 봄나물들..
▲어마어마한 규모의 설상사를 짐작해 볼수 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77호)
▲산신각이 멀리 보인다.
▲성재형님 감각이 있네요..ㅎㅎ
▲산아래 그옛날 실상사의 모습을 그려본다...
▲탐방지원센터를 코앞에 두고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잘려나간 하얀 속살이 이채롭다.
▲실상사지 안내판
▲초록색 보리밭도 보이고..
▲버드나무 가지에 싱싱한 생명력이 전해진다.
▲1150분 내변산탐방지원센터 도착(약6.6km/ 2시간40분소요)
▲화장실에서 젖은 옷 갈아입고 13시05분에 온다는 버스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안내판을 살펴본다.
▲박새(parus major)
약14cm크기로 산림과 들판 그리고 정원과 공원에 주로 서식한다.
"찌쮸, 쯔르르르~~" 또는 "씨이, 씨이, 씨이" 하고 운다.
▲곤줄박이(parus varius varius)
크기나 사는곳 습성이 박새와 비슷하다.
금속성이 강하게 "쓰쓰~삐이, 쓰쓰~삐이"하고 반복해서 운다.
▲부안종개
전북부안의 백천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자갈과 모래가 깔린
2급수 이상의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한다. 부안댐이 생기면서
서식처가 줄어들어 보호가 필요한 어종이다.
▲변산 바람꽃(그 유명한..)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된 한국특산종으로 변산반도를 비롯해 마이산, 지리산.
설악산,등에 자생하고 있다. 이른봄 눈이 녹기전에 성급하게 하얀 꽃망울을 터뜨리는
높이 10cm 가량의 아주 앙증맞은 식물이다.
▲탐방센터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쉬는 사이 버스가 도착함.
▲아무도 없네요...
▲단둘이서 타고 나옴.
요금은 부안까지 3,150원인데 두명 6,00원만 내라고 하심..ㅎ
▲한적한 시골버스에 몸을 싣고
아름다운 산하를 두루 살피는 것...너무나 큰 행복을 맛보았다.
밭 한가운데 예쁜 산소와...
▲마을 어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멋진 소나무와..
▲정겨운 시골버스 정류장모습..
▲소나무 숲과...
▲담너머 피어난 개나리...
▲밭으로 둘러 쌓인 정겨운 시골집과 나무 한그루...
▲멀리 보이는 목련과 소나무 숲의 모습도 정겹다.
▲가끔씩 영혼의 휴식도 누릴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멋진 가로수길... 흙먼지 낀 버스 뒷유리로 바라봐도 멋있다..
▲어느새 버스는 1335분경 부안에 도착하였다.
전주에서 고양가는 버스가 있고 부안에서는 20분간격으로 출발 한다길래
부근 택시기사님께 맛집을 물어보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
▲부안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5분거리에 위치한 정자나무집 도착
사진에서 보이는 상차림은 얼마? 다음사진에 정답이...
▲매화석으로 만들어낸 멋진 호랑이석상..
▲난과 함께 잘 어울림..
▲위에 상차림은 바로 "충무공밥상"ㅎㅎ
깔끔하고 정갈하고...역시 전라도랑께~~!!
▲정자나무 전경..
▲골목 입구 조성된 님프의 상...
▲여정의 끝이 보인다.
14;25분 부안에서 전주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
▲1530 전주터미널 도착후 고속버스터미널로 5분정도 도보로 이동...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도착.
▲약 40여분 대기시간이 주어진다.
▲ 커피한잔과 함께 16;20분 화정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바보 → 박원빈 천재" ㅎㅎ버스 앞자리 엄마와 함께 여행중인
중1짜리 남학생이 유리창에 한 낙서에 장난을 쳐본다.ㅎㅎ
토요일 정체길을 달려온 버스는 20시경에 화정터미널에 도착한다.(약3시간40분소요)
양평해장국에서 늦은 저녁과 맥주로 이번 여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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