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위^^*/산과 바위^^*

내소사~내변산탐방센터

-행복한-들풀^^* 2010. 4. 12. 21:52

 

변산 [邊 山]

높 이 :

변산 [邊山](내변산) 509m, 쌍선봉 459m, 관음봉 433m

위 치 :

전북 부안군 변산면

특징·볼거리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내륙은 첩첩산중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고봉인 의상봉의 높이가 해발 509m에 불과하지만 400m급 준봉들이 겹겹이 이어진다. 내륙쪽 변산반도를 가리키는 내변산의 명소로는 최고봉인 의상봉(509m)을 비롯해 쌍선봉(459m), 옥녀봉, 관음봉(433m 일명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렁댄다. 이외에 개암사, 개암사, 북쪽에 솟은 두 개의 큰 바위인 울금바위(높이 30m,와 40m),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도 명소다.


외변산으로 부르는 이 반도 해안에는 가장 경사가 완만하다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여름철 휴양지가 많다. 특히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긴 채석강과 적벽강은 변산반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변산은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겸할 수 있다.

  

 참으로 오랬만에 변산반도를 다시 가게 되었다 변산반도는 국립공원으로 내변산과 외변산으로 나눌 수 있다.

2006년 여름휴가때 부안 위도 가면서 잠시 외변산인 채석강에서 머물렀던 기억이 전부인데..

사실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때의 채석강은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 하지 못했을때라 큰 감흥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 산행에서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소사[09:10]→ 관음봉삼거리[09:50]→ 재백이고개[10:25]→ 직소폭포[10:50]→ 직소폭[10:55]

선녀탕[11:05]→ 실상사지[11:30]→ 내변산탐방지원센터[11:50] /총소요 시간:2시간40분 이동거리 약7km

▲이동경로는 남에서 북으로 오렌지와 핑크색구간

 

 

▲내소사 전나무 숲과 왕벗나무 숲이 만나는 곳에 관음봉 오르는 들머리가 있다.

밤새 녹아내지 못한 여독과 처음 접하는 코스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는 표정이다. ㅡ,.ㅡ;;

 

▲들머리 표지판

 

▲300m 자연스러운 너덜길로 완만한 언덕길이다.

 

 ▲유난히 정성스런 돌탑과 길 양쪽으로 한두그루 진달래 꽃이 방긋방긋 웃으며

아직은 겨울의 삭막한 풍경속에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계속되는 오르막 700m지점에서 한숨 돌린다.

 

 

▲밤새 쌓인 알콜 좀 뽑아 내셨습니까?!!ㅎㅎ

 

▲흐르는 땀을 수건으로 감싸준다.

 

▲능선을 따라 관음봉으로 이동중 바라본 내소사전경

 

▲우측 외변산과 바다모습...

 

▲이때 부터 옅은 비구름이 몰려와 이슬비를 뿌린다.

 

▲내소사 뒷편 세봉을 배경으로..

 

▲관음봉 삼거리에서 잠시 고민한다.

관음봉으로 올라봐야 주위에 안개가 짙어 풍경감상이 불가피 하므로

바로 직소폭포로 이동하기로 결정함.

 

▲직소폭포 2.3Km

 

▲관음봉 600m남겨두고 다음을 기약한다. ㅠㅜ

 

▲세봉의 우측모습을 배경으로...

 

▲바위에 빗물이 내려 미끌한 구간

 

▲때죽을 배경으로... 성재형 빨리와~!!

 

▲재백이 고개 바로 위에 위치한 탐방센터 관찰목

 

▲빗물에 젓은 새싹이 꽃마냥 예쁘다...

 

▲빗물 머금은 진달래가 나름 매력적이다..

 

▲아름다움을 담아 내기에 부족하다..

 

▲산길 가는 나그네여 들리는가...

숲속의 생명들이 다함께 봄을 노래하는 소리가...ㅎ

 

▲진달래 배경으로 한컷...

 

▲슬쩍 장난끼가 발동한다.

 

▲쩌~억 먹어버릴테다...

 

▲흐드러진 진달래 군락지

 

▲마지막 가는길에 아쉬워 또 한컷...

 

▲재백이고개

 

▲고요한 냇물위로 빗방울이 원을 그리며 내려 앉는다.

 

▲내소사로 부터 2.4Km지점

 

▲완만한 평지길이 너무나 아름다운 구간이다.

 

▲숲과 함께 노래하는 다정한 연인들도 자연과 하나가 된다.

 

▲직소폭포

 

▲봄철 치고 꽤 많은 수량이다.

 

▲30m의 웅장한 직소폭포와 함께

산봉우리 마다 펼쳐지는 운무가 너무나 환상적이다.

 

 ▲이제 곧 직소포포 정면에 바라보는 전망대가 나온다.

 

▲군산에 위치한 미공군 장병들 40여명과 마주치다.

 

▲한여름 수량이 풍부할때 찍어놓은 사진과 설명문

 

▲같은곳 다른 풍경...ㅎㅎ

 

▲휴대폰 셀카로 이제는 넣고 싶은 배경 척척 잘도 넣는다.

 

▲어설픈 셀카질에 보다 못한 성재형이 한방 찍어준다..ㅎㅎ생유~!!

 

▲역시 폰카의 한게가 나타난다..

빗물에 젓은 새싹의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ㅎ

 

▲선녀탕

직소폭포 관람대에서 300m아래 위치한 곳으로

사진에 두분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칠뻔 한곳...ㅎ

 

▲푸른 옥빛으로 그 깊이를 가늠하지 못함.

 

▲바위와 생강꽃...

 

▲바위와 진달래...

 

▲푸른물 가장자리에는 새까만 고기떼가 헤엄치고...

 

▲산과 바위와 물가에 선 진달래는 모두 다른꽃 처럼 느껴진다.

 

▲산길 물길 굽이굽이 하얀 우비 걸친 등산객행렬의 모습이 이채롭다.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의 운무의 모습을 보라...

 

▲어김없이 셀카한컷...ㅎ

 

▲그러면 또 성재형이 이렇게 도와준다.

 

▲이렇게 저렇게..ㅎㅎ작가님 고맙습니다..

 

▲폰카의 나름대로 주밍 반영..ㅎ

 

▲자연보호헌장탑 부터 탐방지원센터까지

얼마나 아기자기 잘 꾸며놓았는지 과연 국립공단의 정성이 느껴짐.

 

▲봄비 맞고 쑥쑥 자라는 쑥나물...ㅎ

 

▲마지막 또 하나의 감탄사는 여기 실상사터에서...

 

 

▲대웅전이 위치한 터 아래 수선화와 제비꽃 그리고 봄나물들..

 

▲어마어마한 규모의 설상사를 짐작해 볼수 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77호)

 

▲산신각이 멀리 보인다.

 

▲성재형님 감각이 있네요..ㅎㅎ

 

▲산아래 그옛날 실상사의 모습을 그려본다...

 

▲탐방지원센터를 코앞에 두고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잘려나간 하얀 속살이 이채롭다.

 

▲실상사지 안내판

 

▲초록색 보리밭도 보이고..

 

▲버드나무 가지에 싱싱한 생명력이 전해진다.

 

1150분 내변산탐방지원센터 도착(약6.6km/ 2시간40분소요)

 

▲화장실에서 젖은 옷 갈아입고 13시05분에 온다는 버스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안내판을 살펴본다.

 

▲박새(parus major)

약14cm크기로 산림과 들판 그리고 정원과 공원에 주로 서식한다.

"찌쮸, 쯔르르르~~" 또는 "씨이, 씨이, 씨이" 하고 운다.

 

▲곤줄박이(parus varius varius)

크기나 사는곳 습성이 박새와 비슷하다.

금속성이 강하게 "쓰쓰~삐이, 쓰쓰~삐이"하고 반복해서 운다.

 

▲부안종개

전북부안의 백천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자갈과 모래가 깔린

2급수 이상의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한다. 부안댐이 생기면서

서식처가 줄어들어 보호가 필요한 어종이다.

 

▲변산 바람꽃(그 유명한..)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된 한국특산종으로 변산반도를 비롯해 마이산, 지리산.

설악산,등에 자생하고 있다. 이른봄 눈이 녹기전에 성급하게 하얀 꽃망울을 터뜨리는

높이 10cm 가량의 아주 앙증맞은 식물이다.

 

▲탐방센터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쉬는 사이 버스가 도착함.

 

▲아무도 없네요...

 

▲단둘이서 타고 나옴.

요금은 부안까지 3,150원인데 두명 6,00원만 내라고 하심..ㅎ

 

▲한적한 시골버스에 몸을 싣고

아름다운 산하를 두루 살피는 것...너무나 큰 행복을 맛보았다.

밭 한가운데 예쁜 산소와...

 

▲마을 어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멋진 소나무와..

 

▲정겨운 시골버스 정류장모습.. 

 

▲소나무 숲과...

 

▲담너머 피어난 개나리...

 

▲밭으로 둘러 쌓인 정겨운 시골집과 나무 한그루...

 

▲멀리 보이는 목련과 소나무 숲의 모습도 정겹다.

 

▲가끔씩 영혼의 휴식도 누릴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멋진 가로수길... 흙먼지 낀 버스 뒷유리로 바라봐도 멋있다..

 

 ▲어느새 버스는 1335분경 부안에 도착하였다.

전주에서 고양가는 버스가 있고 부안에서는 20분간격으로 출발 한다길래

부근 택시기사님께 맛집을 물어보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

 

▲부안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5분거리에 위치한 정자나무집 도착

사진에서 보이는 상차림은 얼마? 다음사진에 정답이...

 

▲매화석으로 만들어낸 멋진 호랑이석상..

 

▲난과 함께 잘 어울림..

 

▲위에 상차림은 바로 "충무공밥상"ㅎㅎ

깔끔하고 정갈하고...역시 전라도랑께~~!!

 

▲정자나무 전경..

 

▲골목 입구 조성된 님프의 상...

 

▲여정의 끝이 보인다.

14;25분 부안에서 전주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

 

▲1530 전주터미널 도착후 고속버스터미널로 5분정도 도보로 이동...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도착.

 

▲약 40여분 대기시간이 주어진다.

 

▲ 커피한잔과 함께 16;20분 화정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바보 → 박원빈 천재" ㅎㅎ버스 앞자리 엄마와 함께 여행중인

중1짜리 남학생이 유리창에 한 낙서에 장난을 쳐본다.ㅎㅎ

 

토요일 정체길을 달려온 버스는 20시경에 화정터미널에 도착한다.(약3시간40분소요)

양평해장국에서 늦은 저녁과 맥주로 이번 여정을 마무리 한다.

 

'산과 바위^^* > 산과 바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1001 지리산 처녀종주...  (0) 2010.08.23
2006-05-01 포대능선  (0) 2010.08.18
순민이 첫산행...  (0) 2010.04.03
석암#10-2 웨딩바위...  (0) 2010.04.01
2010년 03월 14일 제3회 석암시산제  (0) 2010.04.01